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트레노-레빈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AE91/92 === [[파일:external/www.toyotaoldies.de/e9-19.jpg|width=600]] 기본적으로 AE86의 디자인을 엇비슷하게 따라가지만 [[토요타 코롤라|코롤라]]의 선례를 따라 [[FF]]로 구동 방식을 변경한 것이 가장 큰 차이. 이 때부터 단종될 때까지 해치백 없이 2도어 쿠페 형태로만 생산된다. 4A-GE 엔진에 대대적인 개선이 가해져, 고[[옥탄가]] 엔진(하이옥탄)가솔린 전용이 된다. 140ps, 15kgm의 출력을 얻게 되었으며, 슈퍼차저 부착형[* AW11형 [[토요타 MR2]]에도 탑재.]인 4A-GZE의 경우 145마력(후기형은 165마력)을 얻게 된다. AE85와 마찬가지로 저가형 클래스인 AE91이 출시되었으며, 5A-FE 엔진의 탑재로 95마력의 성능을 냈다. 이 세대의 레빈은 같은 시기에 팔리던 자사의 고급형 쿠페 [[토요타 소아라]](2세대 Z20)와 비슷한 디자인 덕에 '미니 소아라'라는 별명이 붙으며 소아라를 사고 싶지만 돈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. 이 때문인지 역대 레빈 중 제일 많이 팔렸으며, 버블 경제 시기 [[닛산 실비아]](5세대 S13), [[혼다 프렐류드]](3세대 BA4/5)에 버금가는 데이트 카로 자리잡았다. 트레노 또한 역대 트레노 중 제일 많이 팔렸다. 판매량으로만 따지면 트레노-레빈 시리즈의 전성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시기. 다만 처음부터 너무 잘 팔렸던 탓도 있고, 90년대 후반부터 AE86의 인기가 상승하자 '마지막 FR'이라는 메리트가 있는 AE86과 달리 그런 게 없던 AE92는 그대로 가치가 떨어져[* 'FF로 바뀐 첫 세대'라는 이유가 제일 컸다. 공교롭게도 이 시기에 A70 수프라, Z20 소아라도 중고차 시장에서 가치가 폭락했다. 전부 80년대 후반~90년대 초반 버블 경제 시기에 생산된 모델.][* 아직 AE92의 잔존개체가 일본내에 꽤나 남아있을 적인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10~20만엔 내외의 헐값에 거래되는 그냥 흔하고 오래된 중고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찬밥 취급이었다. 반면 전세대인 AE86은 그당시에도 중고시세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었다.] 대다수의 개체가 중고차 수출의 희생양이 되거나 폐차되어 현재는 AE86 시리즈보다 잔존 개체수가 적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